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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묘의 시기별 기초상식

by 번개부자 2022.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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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묘의 일생일대의 삶의 과정에 대해 알아보자.

태어나서 6개월까지는 사람도 예방접종을 하듯 건강상의 접종과 검사가 가장 중요하다.

가장 손쉬운 방법으로는1년 미만까진 2-4회 내부 기생충의 감염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분변 검사를 합니다.

 

첫 예방접종은 6-8주 첫 예방접종 후 3-4주 간격으로 한다.(파보바이러스, 칼리시 바이러스, 허피스 바이러스)

 

12-16주가 되면 심장사상충과 광견병 백신을 합니다. (동물병원의 수의사와 상의 후 심장사상충은 약국에 판매되고 있는 걸 쓰셔도 되고  광견병은 관할 군청에서도 합니다.)

 

외출을 할 고양이와 백혈병 바이러스를 보유한 고양이와 만날 가능성이 있는 새끼 고양이는 백혈병 바이러스 백신이 필요합니다.

 

이 시기에 유치가 빠지고 영구치가 납니다.

 

모든 게 궁금한 시기이므로 충분히 놀아주는 것을 추천합니다.(아니면 저지레를 할 수도 있습니다.^^;;)

하루에 10-15분 2회정도 놀아주면 좋습니다.

어린 아기 고양이 이니만큼 작은 인형이 장난감으로는 충분합니다.

이때!! 사람의 손 발을 장난감으로 여기지 못하게 하여야 합니다.

 

외출하는 것 동물병원에 가는 것과 이동장 사용에 대해 부담감을 느끼지 않도록 미리 연습해 두는 것도 좋습니다. 

 

화장실은 고양이 선호도에 따른 재질의 모래를 준비하여 마리수+ 1로 준비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화장실이 아닌곳에 소변을 볼 때는 첫째-모래를 먼저 바꿔보고 둘째-화장실을 바꾸고 셋째- 화장실 위치 변경순으로 적용합니다.

 

사회화가 이루어지는 시기로 어미 고양이나 형제 고양이 다른 동물이나 사람에게서의 상호작용을 통해 살아가는 법을 배웁니다.

 

하루에 한 번은 칫솔질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 치아관리를 위해 좋습니다.

 

7개월부터 2년까지는 건강검진을 통해 그 자료를 바탕으로 미래에 건강관리를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중성화 수술을 결정하는 시기입니다.  장단점은 다 있지만 건강관리를 위해 장점이 더 많은 수술입니다.

(다니는 동물병원과 충분히 상의 후 진행해주세요.)

 

추가 백신 접종을 하고 몸 안에 충분한 항체가 생겼는지 확인합니다.

 

민감한 부위인 발, 귀, 입을 만졌을 때 간식으로 보상해 주며 익숙해지도록 훈련합니다.

 

사료 급여량의 조절로 체중을 확인하며 적절한 양을 유지하도록 합니다.

 

충분히 놀아주는 것을 추천합니다.(아니면 저지레를 할 수도 있습니다.^^;;)

하루에 10-15분 2회정도 놀아주면 좋습니다.

(원래 야행성 동물이라 조명을 약간 어둡게 한 후 놀아주면 더 좋습니다.)

처음에 놀이를 하며 보상으로 간식을 주면 더욱 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여기서 팁!! 강아지와 달리 고양이는 주의 환경에 민감한 동물로 바깥 산책을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자기 영역을 벗어난 낯선 환경에 노출이 되면 즐거움이 아닌 스트레스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실제 잡을수 있는 깃털이나 움직임이 있는 물체로 놀아주는 걸 추천하며 장난감을 잡았을 경우 힘을 빼고 고양이가 흥미를 잃어 놓으면 다시 잡고 놀아줍니다. 

 

3년부터 6년까지는 정기적인 백신 접종으로 전염병에 대한 대비를 합니다.

 

고양이 인생의 황금기입니다. 건강한 친구들은 병원에 가는 길이 거의 없지만 1년에 1번 정도는 건강검진을 하여 질병을 예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7년부터 10년까지는 정기적인 백신 접종으로 전염병에 대한 대비를 합니다.

이 시기부터는 1년에 2회 정도 건강검진을 추천합니다. 기본적인 검사로 큰 질병을 조기에 발견해 낼 수 있습니다.

 

고양이가 활동량이 감소하고 잠이 늘어납니다. 자연스러운 현상이나 질병에 의한 것일 수도 있으니 잘 관찰해야 합니다.

 

나이 든 고양이는 관절이 약해질 수 있으니 높은 곳의 자기 물건들을 내려놔줍니다.

그리고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자기만의 장소 , 음식에 좀 더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위치를 살짝씩 바꿔주는 것도 좋습니다.

 

11년부터도  1년에 2회 정도 건강검진을 추천합니다.

백신 보강접종으로 전염병에 대비해 주세요.

 

수의사와 상의 후 여러 가지 보조제를 챙겨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질병이 잘 발생하는 시기인만큼 몸에 이상이 있거나 먹는 것을 힘들어할 때는 꼭 병원에 데려가 진담을 받아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노령 고양이들은 치료를 이겨낼 수 있는 능력이 많이 약해져 있어 조기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나이가 많이 들면 사람과 같이 고양이도 인지능력 장애가 생길 수 있습니다.(치매와 같은 경우입니다.)

이전과 다른 행동을 보이면 주의해서 지켜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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