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노트와 메모지를 준비해 보자.
밑의 지문을 읽고 스트레스에 어떻게 반응하는지 체크해 보자. 현재 자신에게 적용되거나, 지난 1년 동안 적용되었거나, 과거의 긴장 경험이 있다면 체크해 보자.
1. 쉽게 흥분한다.
2. 일정시간 집중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3. 아침에 일어나면 피로감을 느낀다.
4. 아주 사소한 결정도 잘하지 못한다.
5. 잠드는데 어려움이 있고 밤중에 깨어나 불안해할 때가 많다.
6. 보통 때보다 많은 일을 해야 한다.
7. 전체적으로 기진맥진해 있고 몸이 불편함을 느낀다.
8. 나 자신이 못났다고 생각하고 산다는 것이 희망도 없고 가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는 것 같다.
9. 식욕은 없는데 건강을 생각해서 음식을 먹는다.
10. 새로운 자료에 집중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11. 두통이 자주 있다.
12. 누군가에게 내가 어떤 것을 하도록 요구받으면 필요한 정보를 생각해 내는데 어려움이 있다.
13. 보통 때보다 술을 많이 마신다.
14. 심한 감정동요가 있다. (우울했다가 화났다가)
15. 중요한 약속들을 한두 가지 어겼거나 늦은 적이 있다.
16. 마음이 들떠 있어 휴식을 취하지 못한다.
17. 이전에 비해 창의성을 발휘할 수 없다.
18. 소화불량으로 고생한다.
19. 가끔 불안하여 잠이 오지 않는다.
20. 특정 사건에 주의를 집중하는 능력이 결여된 것 같다.
21. 아주 사소한 것에도 불안을 느끼고 대처 능력이 없는 것 같다.
22. 편안히 쉴 수가 없다.
23. 매사에 걱정이 많은 편이다.
24. 자주 소변을 누고 싶은 욕구를 갖는다.
25. 평소보다 담배를 더 많이 피우는 것 같다.
체크당 1점씩 해서 결괏값은
. 0~10점 - 자신의 스트레스 경고 신호를 잘 인식하지 못하거나 정직하게 응답하지 않았다. 아니면 이미 스트레스 상황에 남다른 방식으로 잘 반응하는 경향성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 11~15점 - 상당한 스트레스를 경험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좀 더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 16점 이상 - 스트레스 반응이 위험한 상태로 전문가와 상의해야 한다.
. 출처 - 대전대학교 혜화 리더십 카운슬링 센터 전주 대학교 카운슬링 센터
@스트레스 대처 방안
1. 스트레스 상황에서 느껴지는 감정과 정서를 믿을 만한 사람을 찾아가 허심탄회하게 표현해 본다.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지 못하면 고통스럽고 불안하며 의욕도 사라진다.
2. 일정한 정서적 거리를 유지하면서 뒤로 물러서서 보는 태도가 스트레스 악화를 줄여준다.
3. 생각의 전환으로 스트레스를 줄여보자. 미래에 대해 낙천적이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보다 나은 미래를 맞이할 수 있다.
4. 영양가 있는 식사와 충분한 수면과 휴식 그리고 규칙적인 운동을 한다.
5. 마사지, 지압등을 통해 근육의 긴장을 풀고 에너지의 흐름을 도와 신체적 균형을 이루게 한다.
6. 명상, 심호흡, 이완음악 등을 통해 긴장을 이완시킨다.
7. 실천할 수 있는 계획과 목표를 설정한다.
8. 제일 중요한 일할 때와 쉴 때를 분명히 구분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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